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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뮤지컬

햄친놈 된 이야기 (2) - 1월 20일

챦음 2020. 2. 24. 22:03

이어지는 구구절절 (누노)햄친놈 된 이야기

일요일 캐슷은 캐슷보드를 찍어놨다. ㅅ님이 어디에 캐슷보드가 있는 지 알려주셔서.. 아니었으면 영원히 몰랐을듯; 입장할 때 제일 사람많은 티켓 부스 옆에 기다려야 뜬다.ㅋㅋㅋ끝나고 사람 좀 없을때 찍었다.

 

 

 

월요일 공연의 캐슷은 이랬습니다.

해밀턴: ★☆Nuno Queimado(해밀턴 얼터/제퍼슨 세컨드커버), 애런 버: Simon-Anthony Rhoden, 일라이자 해밀턴: Sharon Rose, 안젤리카 스카일러: Lydia Fraser(스탠바이), 조지 워싱턴: Trevor Dion Nicholas, 라파예트/토마스 제퍼슨: Jason Pennycooke, 허큘리스 멀리건/제임스 매디슨: Emile Ruddock, 존 로렌스/ 필립 해밀턴: Carl Spencer, 페기 스카일러/마리아 레이놀즈: Emilie Louise Israel , 조지 왕: Gavin Spokes 였고 찰스 리는 Joe Griffiths-Brown

이 날 누노햄 처돌이 되어서 인스타도 팔로하니 6일 연속 제퍼슨 해서 다시는 이런 일(6일연속 공연)이 없을 거라고 한 걸 제퍼슨 이제 안할듯으로 봐서 충격의 도가니였던 것이 기억난다..여행 막바지라서 그런가 모든 영어를 대충 읽고 대충 들음.ㅋㅋㅋㅋ아무튼 6일 연속 라파예트/제퍼슨하고 일요일 하루 쉬고 월요일에 또 해밀턴 서는거라서 힘들겠다 싶었음.;;그래서 퇴근길 안나왔다. 완전 대박 이해하지만 슬펐다. 왜냐면 난 처돌이 됐는데 아마도 다시는 못볼거같아서..꼭 만나서 사인받고 사진찍고 너 정말 개쩐다 연기천재다 노래두 잘한다 얘기해주고싶었는데 물론 영어 못해서 그렇게는 말 못할테지만ㅋㅠㅠ 아무튼 사인은 받고싶었어서...(당신의 소감 인스타 dm으로 대체되었다.)

 

 

해밀턴역의 Nuno Queimado. 머리는 가발 쓰기 전인지 예전에 저렇게 한건지..지금은 긴 장발을 쫙 넘겨서 뒤로 묶었습니다. 
이 햄과 살짝 비슷한데 저렇게 꽁지머리를 하는게 아니고 남은 머리를 Man bun스타일로 깔끔하게 묶었다는 점이 다른듯?

 

아 진심 ㅅ님이랑 해밀턴 얼터라니 이 해밀턴도 궁금하다 보고싶다~했는데 캐스팅보드를 못보고 들어가서 알렉산더 해밀턴 때 누노 나오는 거 보고 소리지를 뻔...제퍼슨 할 때도 연기 좋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처음 본 거라서 그런지 정신없는 채로 본거라서 그런지 그냥 괜찮았다~였는데 해밀턴 완전 나올 때부터 눈빛이 다른게 완전 짱이었다.. 피지컬도 좋아서 코트도 너무 멋지고..Just you wait~하는건 린 버전이랑 비슷한듯.ㅋㅋㅋAaron Burr,Sir 때 혼자 흥분해서 막 말하는데 칼이랑 정말 완전 달랐다. 완전 감정적이고 지금 하는 생각이 표정에서 다 읽히는데 사이먼 애론 버랑 진짜 완전 정반대의 사람이라서 벌써 재미있다.;;칼햄은 이성적이어서 완전 다른 사람같지는 않았는데 누노햄은 진짜 애론버랑 완전 다름.;; 딕션도 괜찮고 노래도 잘하고 랩도 괜찮은데 약간 랩할때 엇박 느낌으로 처리하는 가사들이 있어서 처음에 적응시간이 필요했음. 칼햄도 이랬는지 궁금한데 아닌거같기도 하고.. 근데 엄청나게 거슬리고 알아듣기 힘들고 그런건 아니다. 머리도 그렇고 노래하는 게 린이랑 비슷한 부분이 좀 있어서 린이 생각나고 ost들을때마다 누노햄보고 싶어서 머리깨고 있다..

칼햄은 오직 출세 내 이름을 역사에 남기는 것이 1순위인 사람인데 누노햄은 거기에 살짝 못미치긴 하지만 가족을 이루고 사랑하는 것이 포함되어있다. 애초에 너무 사랑이 많은 햄이라서 친구들도 다 찐친이고 애론버도 완전 친구다.. 이 점이 또 오타쿠를 환장하게 한다..Farmer Refuted 때 칼햄은 '쟤 뭐라냐?ㅋ'느낌으로 듣자마자 올라서는 느낌이면 누노햄은 ㅋㅋㅋ하면서 친구들이랑 웃고있고 옆에서 허큘리스였는지 니가 가서 한마디 해줘라 느낌으로 쿡쿡찌르니까 아 왜~네가 해~ㅋㅋ이러다 훌쩍 올라가는데 하..진심 능글맞게 웃는거 진심... 아마 이 말 오천번 정도 더 할텐데 자기 주변의 인물들(제퍼슨 매디슨 제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모든 인물과 케미가 좋다. 워싱턴이랑 있는 것도 엄청 좋음. A Winter's Ball 때 Hey하는 건 원래 능글맞은 해밀턴이라서 그런가 칼햄에 비해서 좀 맛이 떨어지기는한데 느끼하게 잘함.ㅋㅋㅋㅋㅋHelpless때도 그렇고 일라이자도 진심으로 사랑해서 스카일러 가문 이름보고 결혼한게 있긴 할텐데 진짜 일라이자를 사랑해서 결혼한거같고 그 점이 너무 좋다....그래서 안젤리카랑도 케미가 쩔어버린다...처음보고 아무 생각없었던 해밀턴x안젤리카 생각을 멈출수없게 됨... 만족을 모르는 분 같군요 하는거 능글맞고 너무 좋아서 때리고싶을 정도였고..그리고 결혼식 후에 애론 버가 와서 축하해주는거 칼햄이랑 사이먼버랑 별로 안친해보여서 인사치레 넘 열심히한다 느낌이었는데 누노햄은 다른 애들 내보내고 버랑 둘이 얘기하는거 진심으로 버를 생각해서 얘기하는 거 같아서 여기도 너무 좋다..누노햄은 자기 생각이 있으면 바로 표현하고 말하는데 버는 기다리고 참고 감추는 성격이라서 케미 폭발..Stay Alive에서도 워싱턴이랑 빨리 치고 나와야한다는 말에 같이 흥분하면서 눈빛 바뀌어서 얘기하는게 너무 귀엽고.. 나중에 워싱턴이랑 싸우는 넘버에서 Son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얘기도 칼햄처럼 날 애 취급하지 말아라 느낌이 아니고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냐?같은 서운함이 느껴지는 연기라 신기했음. 집으로 돌아가서 일라이자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자 완전 우울한 표정으로 나는 진짜 쓰레기 남편이다..왜 얘기안했어...이러는 것도 졸라 귀여움.ㅋㅋㅋ Yorktown은 누구로 봐도 너무 좋지만 역시 연기도 좋고 피지컬이 좋으니까(ㅋㅋㅋ) 너무 좋다.ㅋㅋㅋㅋ ㅅ님이 take the bullets out your gun을 신선하게 친다고 하셨는데 기억이 전혀 안난다. 요크타운 들을 생각에 신난건지.ㅋㅋㅋㅋ아무튼 총들고 뛰어다니는 피지컬 좋고 잘생긴(주관적) 해밀턴?완전 예스.. Non-Stop때 녹색 옷 입고 나오는 것도 완전 잘 어울리고 너무 귀엽고 다 한다.. 너무 잘한다.. 눈이 큰데 그 안에 열정이랑 이런 저런 감정들이 담겨있고 옆에 사이먼버도 눈 엄청 큰데 시기 질투 열망 이런거 쏟아져나오고 난리난다.ㅋㅋㅋ그러나 2막은 더 난리난다...1막 끝나고 좋고 너무 귀엽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2막 끝나고 둘다 머리깨고 나옴...

What'd I Miss때 제퍼슨한테 자기소개하면서 제퍼슨의 의지와 상관없이 막 만나서 영광이고 완전 팬이에요 느낌으로 제퍼슨 손잡고 악수를 막 하는데 너무 귀엽고 제이슨제퍼슨이 그거 보고 eww..하면서 얼굴구기고 바지에 손닦는것까지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아 누노가 평소에 제퍼슨하던게 있어서 그런지 어그로를 끌 줄 안다. 칼햄이랑 누노젶이랑 붙으면 누노젶이 이기는 느낌이고 보지는 못했지만 제이슨젶이랑 붙으면 칼햄이 어그로부분에서는 KO패 당할거같은데 누노햄 얘는 어그로 끌 줄 안다..Take a Break때는 가족 사랑하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중요하니까 너무 아쉽지만 같이 휴가를 못보내는게 느껴져서 넘 좋고..그러다가 Say No To This때 궁지에 몰리고 일주일 넘게 못자고 일해서 판단력 흐려진게 엄청 강조되어서 자꾸 해밀턴 이해해주려는 나를 발견.;; 칼햄은 아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섹시하네 하면서 슬금슬금 선을 넘는 느낌이면 누노햄은 아 안돼 안돼 안돼 ㅇㄷ..ㅇ..돼!!!느낌으로 갑자기 확 정열적으로 키스해서 완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앙상블들이 No!!!!하는거랑 너무 잘어울린다. 이러고 The Room Where It Happens때 입술에 립스틱 남은걸 버한테 안보여주려고 가리는데 완전 가리면서 당황하는 티 나서 귀여우면 안되는데 귀여움...하.. 모든 객관성 상실.. 아무튼 칼햄은 얼른 손수건으로 닦아버리면 누노햄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가사를 몇개 치고 버가 떠나면 스윽 닦는다. Schuyler Defeated때 버한테 배신당한 표정으로 진짜 네가 내 친구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진심으로 얘기하는 해밀턴이랑 능청떠는 버 좋다.. 여기서 스트레스받고 바로 캐비넷 배틀#2로 넘어가서 유 머스트 비 아웃 유어 갓댐 마인드 하는데 완전 찰지게 한다.ㅋㅋㅋㅋ그리고 제퍼슨이 라파예트는 다 잊었나보네 하는데 흔들리는 해밀턴 아이고 너무 재미있다...그리고 One Last Time때 정말 워싱턴한테 왜 가야하냐고 물어보는 해밀턴. 워싱턴이 노래 부르기 시작하면 완전 상처받은 눈해서 그러지말라고 하는거 너무 좋다. 그러고 레이놀드 팜플렛에서 정치인생 망하고 일라이자와의 관계도 망하고 필립이 죽고 Stay Alive Reprise때 필립 껴안고 울기직전의 얼굴로 필립 껴안고있는데 일라이자가 뛰어들어오고 절규하니까 감히 울수도 없다는 듯이 살짝 떨어져서 둘을 보고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그리고 It's Quiet Uptown에서 멍한 표정으로 노래하다가 일라이자에게 곁에 있게만 해달라고 그러고 일라이자가 대답이 없으니 눈을 감고 있는데 일라이자가 용서하며 손을 잡아준다. 그러면서 해밀턴이 눈을 뜨는데 눈물 한방울이 조명받으면서 볼을 타고 떨어지는데 여기서 모든 것이 망한...아 오늘도 1열 너무 가깝다면서 한번은 뒤로갈걸 하며 후회했지만 아니었다. 이 날은 1열에 있어야만 했다.. 이걸 1열에서 보기 위해서 온 것이다.. 그 뒤는 그냥 다 좋았다.. Your Obedient Servant때 완전 열등감에 미쳐서 편지쓰는 사이먼버랑 답장쓰는 누노햄(참고로 안경이 안어울림), 일라이자가 와서 해밀턴을 안고 늦었으니 자라고 하는 장면에서도 세상 따뜻하게 웃어주는게 맘아프게함.ㅠㅠㅠThe World Was Wide Enough때 버가 총을 쏘고 난 다음에 하는 연기는 진심 이젠 기억도 잘 안나는데 너무 좋다...칼햄때는 내가 집중을 못해서인지 좀 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여기서 울었다.;;;;; 너무 잘해서;;; 이게 무슨;;;;; 기억난다고 해도 쓰지도 못할 거 같지만 정말 정말 잘한다...꼭 다음시즌 해밀턴 프린시펄 되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너무 멋있게 영웅으로 죽고.. 커튼콜때 퇴장을..사이먼이랑 춤추면서 들어갔다........대가리깬다 진짜 지금... 누노햄을 한 4번만 더 보고 싶었지만 해밀턴을 볼 시간도 없었고 다음에 오더라도 4번은 못볼 거 같음. 아무튼 누노가 해밀턴을 안하더라도 다른 뮤지컬이나 연극을 하더라도 보러가야할 거 같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그렇게 저는 누노햄과 누노 처돌이 둘다 되었습니다. 

 

라파예트/제퍼슨 역할의 Jason Pennycooke

 

제이슨 라파예트/제퍼슨. 이 배우가 원래 라파예트/제퍼슨 배우고 아마도 웨엔 초연때부터 한 배우같다.ㅋㅋㅋㅋ배우가 무대를 1000퍼센트 즐기는 느낌...라파예트도 뭔가 귀여운 디테일(해밀턴이 술 안마실거같으니까 술잔을 가져간다던가)도 있고 제퍼슨 잔망 그 자체. 귀엽고 잔망스러운 것과는 별개로 딕션이 엄청 좋은편은 아닌거같아서(약간 하이한 톤때문인거같기도) 알아듣기가 힘든데 라파예트 특히 Guns and Ships 진심 하나도 못알아들었다. 난이도 너무 높음.. 그래도 제퍼슨때는 알아듣기가 더 나음..ㅋㅠㅠㅠ누노제퍼슨보고도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싶었지만 제이슨제퍼슨은 진짜 누노랑 차원이 다르게 어그로를 끌고 쇼맨쉽이 끝내준다. 누노제퍼슨은 진심 재수없고 패고싶으면 제이슨제퍼슨은 약간 잽날리는 느낌. 사람 신경 슬슬 긁는 걸 잘하는 거 같다.ㅋㅋㅋ

What'd I Miss때 아주 무대를 뒤집어놓는다.ㅋㅋㅋㅋ관객호응도 막 유도하고 막 무릎으로 등장하고ㅋㅋㅋㅋ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다.ㅋㅋㅋ근데 지팡이를 몇번 위로 돌리는데 눈 다칠뻔 함.ㅠㅠㅠ 캐비넷배틀1때도 말하고 마이크 드랍하고 매디슨인지 스윙이 받는거 완전 귀엽다.ㅋㅋㅋ무관심하고 살짝 경박하게 느껴질 수 있을만큼 귀여운데 해밀턴이 다른 인물들이랑 케미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제퍼슨이 잘 안보인다. 레이놀즈 팜플렛때도 팜플렛 위로 던져서 받으면서 넌 대통령 못할거야~하는데 작고 귀엽다.ㅋㅋㅋㅋ노래는 취향이 아닌데 인기가 많을 거 같다. 사인도 받았는데 친절하고(다들 그랬지만) 셀카 찍은 걸 보니 최선을 다해서 웃어주고 있었음.ㅋㅋㅋㅋ고맙습니다.. 

누노햄처돌이 글이 되어버렸지만..이 날은 1열 가운데 앉는 날이었는데 왼쪽 옆자리에 할머니가 앉으셨고 그 옆에는 해밀턴 처돌이로 추정되는 손녀가 앉았는데 할머니가 곡 끝날때마다 느린 박수로 박수를 쳐서 싫은건지 아닌건지 자꾸 신경쓰였다.; 그리고 You'll Be Back때 너네 가족도 다 죽이고 친구도 죽일거야~하는데 1열에 앉은 어떤 백인이 진짜 크게 웃어서ㅋㅋㅋㅋ개빈조지가 ????하면서 봤다. 노래 또 다 부르고 다시 그 사람 보고 ㅇ_ㅇ??????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네.. 이러고 레이놀즈 팜플렛때 보통 좀 리듬타다 팜플렛 하나만 날리고 들어가주는데 이날 춤을 되게 많이 춰서 사이먼 터질뻔한거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졸라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개빈이 텐션 업되었던 날인듯.. 찰스 리는 저번에 본 배우 말고 다른 배우였는데 매우 잘생기고 춤을 잘춰서 눈이 자꾸 갔는데 연기는 저번 배우가 더 좋아서 살짝 실망. 그래도 이 날 모든 캐스트들이 너무 잘해주고 좋아가지고 남은 여행 내내 누노햄이랑 해밀턴보고싶다는 얘기만 했다.. 님들은 저처럼 후회하지말고 라펠핀이랑 머그컵이랑 캡모자 꼭 사세요. 

 

 

사이먼 사인 받은 것을 자랑하려고 올림.^^ 퇴근길 줄서긴 했는데 펜이 없어서 어떡하나했는데 대부분 펜을 들고 나왔다. 개빈이 젤 먼저 나와서 사인해줬는데 펜이 다 번지는 펜이라서 다른 배우가 사인해줄때마다 사인이 사라졌다. 스윙이었던 Dujonna Gifr-Simms가 사인해주고 지나가니 다 번져서 그거 묻었다고 조심하라고 해주려고 묻었다고 했더니 너무 미안해하면서 개빈 불러줄까?했다..아니라고 괜찮다고 했는데 아마 그날 모든 배우들의 손에 개빈 펜의 잉크가 묻지 않았을지... 사이먼이 정말 누노 다음으로 너무 좋았고 제일 잘해서 나 두번째 보는거라고 너 너무 잘한다고 했는데 영어를.....못해서....뉘앙스를 이상하게 말했는지 그래^^;고마워^^;;이런 느낌이라서....흑흑 미안하다..ㅋㅋㅋㅠㅠㅠ아무튼 사이먼 완전 잘하고 상받아야하니까요. 누노햄 못보더라도 꼭 보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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